중견배우 유하복, 라마엔터와 계약 체결..배우 이태곤과 한솥밥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18. 12. 21. 12:09
중견배우 유하복이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하복은 영화 <투캅스> <쉬리> <와일드카드> <풍산개> <황해> <회사원> <변호인>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화정> <시그널> <황금빛 내 인생> 등에서 개성파 배우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유하복은 현재 SBS드라마 <힙합왕>과 내년 방영 예정인 MBC드라마 <이몽>에 ‘김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라마엔터테인먼트는 “개성파 중견연기자 라인이 보강되 기대가 된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본부장을 지내며 배용준을 전담하고, 박서준, 이현우 등을 키워낸, 라마엔터테인먼트의 이재민 대표는 관록 있는 중견 연기자 라인을 더 함으로써 연기자파트에 더 힘이 실어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마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태곤, 지소연, 이태영, 최재이, 김슬미, 김소빈, 정승필, 김은빈, 김효은을 비롯해 신인 걸그룹 슈가틴트 등이 소속돼 있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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