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 스스로 졸업 학기를 선택해 졸업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학생맞춤형 ‘1년4학기제’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점차 희미해져 가고, 고용 불안감으로 개인의 직무 경쟁력을 더 키워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더불어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인해 새로운 직업들이 계속 주목 받고 있는 지금, 교육 현장에서도 이런 사회 흐름에 발맞춘 교육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사회 흐름을 대비한 독보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사이버대의 장점인 자유로운 교육 습득 방식은 물론, 오프라인 대학 못지 않은 학생 맞춤형 시스템을 도입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4차 산업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커리어코칭센터' SCU CC(Career coaching Center)를 통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커리어코칭센터는 학사학위 취득, 재교육, 신규 취업 및 이직, 전직 등 다양한 비전과 목표를 가진 재학생의 적성 및 역량을 고려하여 전문 커리어 코치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집중커리어코칭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1단계(직업적성검사 및 직업선호도 검사 L형), 2단계(커리어코칭상담), 3단계(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4단계(취업특강 및 면접클리닉 참여), 5단계(실전 구직활동)등 단계별로 1:1 맞춤형 진로상담과 커리어 역량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개인별 이력과 희망 직무에 따라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까지 맞춤형 밀착 상담을 실시하는 코칭 프로그램은 입사준비를 지원하며 전공과 관련된 국가 및 민간 기관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은 물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학 중에 자격증을 취득하는데도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학위뿐 아니라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과 승진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에서 시행중인 SCU SMART WAVE 이러닝 시스템은 사이버대학들 중에서도 우수하기로 손꼽히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2010년부터 시작한 모바일 강의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수강하더라도 출석이 인정될 뿐 아니라PC와 거의 동일한 수강환경을 제공한다. 모바일로 서비스 되는 강의의 비율도 전체 강의의 98.5%를 달성했다. 이는 사이버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강 이어하기 기능과 재생 속도 조절 기능이 있어 자신의 여건에 맞게 학습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1만6000㎡)를 비롯하여 광주ㆍ대구ㆍ대전ㆍ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8개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교캠퍼스와 지역캠퍼스에서는 다양한 오프 특강 및 강의, 학생들을 위한 간담회, 선후배와의 교류의 장 등 학생만족을 위한 최상의 교육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또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직장인이나 전문인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맞춤형 '1년4학기제'를 도입했다. 1년 4학기제는 학생 스스로 졸업 학기를 선택함으로써 졸업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졸업 학기를 줄이거나 늦출 수 있어 빠른 졸업이 필요한 학생이나 바쁜 직장인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신입생은 3년, 3.5년, 4년, 편입생은 1.5년, 2년중 자유롭게 자신의 졸업시기를 선택하면 된다. 일반학기(필수)에 여름, 겨울 각 6주간의 집중학기(선택)를 더해 학점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교를 통틀어 교내장학금액 1위(2018 정보공시)와 다양한 장학 전형으로 실질적으로 대다수 재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누리고 있다.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 전형 유형만 16개에 달하며, 현재 재학생을 위한 장학종류도 24개로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다. 등록금 또한 일반 대학의 3분의 1 수준이다. 이런 자체 커리큘럼 구성뿐 아니라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부응하는 신설학과 개설로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문예창작·전기전자공학 등 신설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이달 1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신설된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을 비롯해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등 포함 총 30개 학과 전공이다. 새롭게 신설된 문예창작학과는 인간 감성의 분야를 문학이라는 수단을 통해 실현하고 웹 미디어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설된 학과로 보편적 학문에서부터 문학 장르별 이론학습 및 전문적인 실습교육을 통해 사회를 주도할 전문 문학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전자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 IT 기술을 리드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된 학과이다. 전기기술, 전자기술, 통신기술, 정보기술 등에 관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급변하는 IT기술 현장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 IT 기술 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융합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을 교육하기 위해 신설됐다.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 전공자는 ODA 자격증(KOICA), 세계시민교육강사(KCOC), 각종 국제기구 연계 국내 분야별 전문가 연수과정 수료증 등 획득이 가능하며 관련 분야의 취업 혹은 개발협력사업 참여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차이콥스키홀에서 유병재 토크 콘서트와 함께하는 특별한 입학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방송인 유병재와의 토크쇼와 함께 1:1 입학 상담, 학과 교수와의 만남, 캠퍼스 투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2019년 1월 3일과 10일 2회에 걸친 카카오톡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통해 학교에 대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온라인으로 풀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