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오늘(20일) 입소 "남은 멤버들 잘 부탁"

이정호 기자 2018. 12.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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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재효(28)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소했다.

재효는 20일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간 대체복무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재효는 건강 상의 이유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다.

재효는 입소에 앞서 20일 팬카페에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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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스타뉴스

그룹 블락비 재효(28)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소했다.

재효는 20일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간 대체복무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재효는 건강 상의 이유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다.

재효는 입소에 앞서 20일 팬카페에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재효는 "무릎이 불편해 현역으로 복무하지 못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군대가기 전에 일부러 팬분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가지려고 많이 준비하면서 또 한 번 제가 얼마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지 느꼈다. 저는 사랑 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걱정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복무기간 동안도 꾸준히 손편지나 글 같은 거 써서 올릴 수 있다면 올리겠다. 그리고 남아있는 우리 멤버들을 잘 부탁드린다.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착한 놈들"이라고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재효가 소속된 블락비는 지난 11월 현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멤버 지코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홀로서기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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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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