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박성진 포스코 산학연협력실장

한민선 기자 2018. 12. 20.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9년부터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포스텍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자회사 설립, 기술 이전 등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포스텍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바 있다.

당시 진화론을 부정하고 성경 내용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 한국창초과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종교 편향성 논란을 빚어, 자진사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진 포스코 산학연협력실장./사진제공=포스코


2009년부터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포스텍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자회사 설립, 기술 이전 등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포스텍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바 있다. 당시 진화론을 부정하고 성경 내용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 한국창초과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종교 편향성 논란을 빚어, 자진사퇴했다. 인사 청문회에서 지구의 나이에 대한 질문에 "신앙적으로 6000년으로 믿고 있다"고 답했다.

△1968년생 △포항공과대 기계공학과 △포항공과대 대학원 기계공학 석·박사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연구교수 △포항공과대 기계공학과 교수 △포항공과대 산학처장 △포스텍 기술지주 대표이사

[관련기사]☞文대통령 지지율 '김태우 폭로'에 사상 최저...긍정-부정 초근접-리얼미터퇴근 후 양말 냄새 맡다가 '폐병 걸린' 중국 남자'남편 주가조작' 견미리, 홈쇼핑 출연 중단…드라마는?군산-서천 5분만에 간다...'동백대교' 개통최정우 회장, 포스코 변화 오규석 前 대림산업 사장에 맡겼다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