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 박신혜, 그라나다 말에 애틋한 추억 "널 보려고.."[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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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당시 만난 말을 추억했다.
박신혜는 12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보려고 촬영이 끝났는데도 집에 안 가고 기다리고 있었더랬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스페인 그라나다 촬영에서 인연을 맺은 말을 만나러 간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의 손길에 온순해진 듯한 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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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당시 만난 말을 추억했다.
박신혜는 12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보려고 촬영이 끝났는데도 집에 안 가고 기다리고 있었더랬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스페인 그라나다 촬영에서 인연을 맺은 말을 만나러 간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의 손길에 온순해진 듯한 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 중이다.(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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