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부부, 결혼 1년만에 '이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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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 1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별거 중이며 현재 합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용대는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해 해외에서 훈련 중이며, 변수미 역시 해외에 머무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나 이듬해 교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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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 1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별거 중이며 현재 합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집안 문제로 사이가 틀어졌다. 한편 지난해 출산한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기로 했다고 한다.
현재 이용대는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해 해외에서 훈련 중이며, 변수미 역시 해외에 머무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나 이듬해 교제 사실을 알렸다. 이후 6년이라는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했고, 그해 4월 첫 딸을 낳았다.
이용대는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활약해왔다.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한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이다.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했고, 이후 영화 '쓰리 썸머 나잇'(2015) 등에 출연했다.
김건휘 인턴기자 topg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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