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 티나는 럽스타그램 "누군지 잘 찍었네"

김소연 2018. 12. 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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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백진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앉아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현민의 댓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두 분 같이 있었나 보네요?", "잘 만나고 계신 것 같아서 좋다", "선남선녀 커플이라 응원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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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윤현민이 백진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앉아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장기 옅은 얼굴에 백진희는 턱을 괴고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현민은 이 게시글에 댓글로 "거참 누군지 잘찍었네"라며 자신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댓글을 남겼다.

윤현민의 댓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두 분 같이 있었나 보네요?", "잘 만나고 계신 것 같아서 좋다", "선남선녀 커플이라 응원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몇 차례 열애설을 부인하다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백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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