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쓰고 뉴스 진행했던 임현주 아나운서 "이번에는 속눈썹 안 붙이고 방송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경을 착용하고 지상파 뉴스를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던 임현주 MBC 아나운서(사진) 가 이번에는 속눈썹을 안 붙였다고 밝혀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 아나운서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했다"며 "속눈썹을 붙이지 않으니 화장도 간단해지고 건조해서 매일 한 통씩 쓰던 눈물약도 필요가 없더라"라며 안경을 쓰지 않고 방송을 진행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고 지상파 뉴스를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던 임현주 MBC 아나운서(사진) 가 이번에는 속눈썹을 안 붙였다고 밝혀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 아나운서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속눈썹을 안 붙이고 방송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밝은 미소로 방송을 진행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겼다.
임 아나운서는 "안경 낄 때도 속눈썹을 안 붙이긴 하지만 풀 메이크업에서도 속눈썹 없이 해보니 눈이 한결 편안했다"며 "그리고 다행히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는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할 때 메이크업의 완성이자 또렷함을 업그레이드 하는 무기라 생각했지만 피곤한 눈을 돕기 위해 덜어내기. 분장실 속눈썹 제가 아껴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자신이 진행하던 '뉴스투데이'에서 지상파 여성 아나운서 최초로 안경을 쓰고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 아나운서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했다"며 "속눈썹을 붙이지 않으니 화장도 간단해지고 건조해서 매일 한 통씩 쓰던 눈물약도 필요가 없더라"라며 안경을 쓰지 않고 방송을 진행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는 2009년 KNN과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했다. 이후 '아침 발전소'와 '생방송 오늘 아침',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