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영어 교육 위해 하와이로 이주"(냉장고를 부탁해)

입력 2018. 12. 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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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추성훈은 "한국말도 잘하고 일본어도 잘한다. 영어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거주를 이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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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추사랑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냉부해’ 역사상 가장 먼 곳에서 왔다. 하와이에서 왔다. 옮긴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한국말도 잘하고 일본어도 잘한다. 영어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거주를 이주했다”고 말했다.

MC 안정환은 “사랑이가 유치원 졸업식 날 그렇게 많이 울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추성훈은 “내가 항상 유치원을 데려다줬었다. 근데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런게 없어지지 않나. 같이 못 다니는 게 이제 끝났구나 싶어서 펑펑 울었다”며 “근데 요새도 매일매일 데려다주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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