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조복래 "공효진의 배려 기억에 남아"

윤송희 기자 2018. 12. 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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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에서 반전키를 쥔 사이코패스로 열연한 배우 조복래에 관심이 뜨겁다.

조복래는 "'도어락'을 통해 알지 못했던 세상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지난겨울 추운 날씨에 촬영하면서 공효진 선배님이 스태프에게 저를 챙겨주라고 배려해줘 따뜻하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조복래는 '도어락'에 이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특집 사전제작 드라마 '이몽'(극본 조규원·연출 윤상호)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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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래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도어락'에서 반전키를 쥔 사이코패스로 열연한 배우 조복래에 관심이 뜨겁다.

17일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제작 영화사 피어나)이 142만 관객을 돌파했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조복래는 충무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왔다. 그는 '도어락'에서 오피스텔에 혼자 사는 조경민 역의 공효진을 공포로 몰아넣는 김기정 역으로 활약했다.

지금까지 조복래는 평범한 청년부터 시골 순경, 역술가, 검사, 천재 가수, PD, 뱀파이어까지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연기했다. 특히 '도어락'에서 경민과 마주하는 신에서는 사이코패스 기정 역에 100%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조복래는 "'도어락'을 통해 알지 못했던 세상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지난겨울 추운 날씨에 촬영하면서 공효진 선배님이 스태프에게 저를 챙겨주라고 배려해줘 따뜻하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조복래는 '도어락'에 이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특집 사전제작 드라마 '이몽'(극본 조규원·연출 윤상호)에도 출연한다. '이몽'은 내년 5월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디움]

도어락|이몽|조복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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