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아줌마, 별세..누리꾼 "다음 생에는 더 행복하길"

김소연 2018. 12. 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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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가 최근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한혜경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은 "행복하길 바랐는데...", "고생 많이 하셨다", "편안하게 쉬시길 바란다", "안타까운 소식으로 검색어에 오를 줄은 몰랐다", "다음 생에는 더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등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명복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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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가 최근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혜경 씨는 지난 15일, 향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언니와 형부 등 가족들이 장례를 치렀으며 오늘(17일) 오전 발인을 엄수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혜경 씨는 지난 2004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성형중독으로 얼굴을 잃은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물질을 빼내는 수술을 받는 등 새 삶을 찾는 듯 보여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한혜경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은 "행복하길 바랐는데...", "고생 많이 하셨다", "편안하게 쉬시길 바란다", "안타까운 소식으로 검색어에 오를 줄은 몰랐다", "다음 생에는 더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등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명복을 빌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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