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보성, 청양고추 30배의 특급소스 "매운맛의 지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8. 12.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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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고수' 김보성을 위한 챔피언 후보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먹방계의 야수' 김보성은 "여전히 매운맛과의 의리를 지키고 있다"며 지난 방송보다 업그레이드된 매운맛 재료를 공개했다.

추성훈과 셰프들은 김보성이 특별히 공수해 온 매운 김치 시식에 나섰지만, 이내 상상을 초월한 강도에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보성은 "95%의 매운맛일 뿐이다"고 말하며 '매운맛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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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매운맛 고수’ 김보성을 위한 챔피언 후보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17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연말을 맞아 2018년 챔피언 결정전 특집이 펼쳐진다. 올해 최고의 먹방으로 화제가 됐던 게스트 김보성과 추성훈이 다시 한 번 자리를 빛낸다.

최근 녹화에서 ‘먹방계의 야수’ 김보성은 “여전히 매운맛과의 의리를 지키고 있다”며 지난 방송보다 업그레이드된 매운맛 재료를 공개했다.

추성훈과 셰프들은 김보성이 특별히 공수해 온 매운 김치 시식에 나섰지만, 이내 상상을 초월한 강도에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보성은 “95%의 매운맛일 뿐이다”고 말하며 ‘매운맛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김보성은 매운 카레, 마라 소스, 청양고추 30배의 매운 맛을 자랑하는 특급 소스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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