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함으로 시선 사로잡은 명품 브랜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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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공개한 '2019년 봄 시즌 캠페인' 영상이 화제다.
발렌시아가는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주얼 아티스트 일마즈 넨이 만든 '2019년 봄 시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무표정한 모델들의 다리가 기이하게 꺾이고 조금씩 몸이 기괴하게 꼬이는가 하면 어깨가 양쪽으로 늘어나기도 한다.
그는 "나는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불쾌한 무언가'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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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공개한 ‘2019년 봄 시즌 캠페인’ 영상이 화제다.
발렌시아가는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주얼 아티스트 일마즈 넨이 만든 ‘2019년 봄 시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무표정한 모델들의 다리가 기이하게 꺾이고 조금씩 몸이 기괴하게 꼬이는가 하면 어깨가 양쪽으로 늘어나기도 한다. 또 한국 모델 신현이의 몸이 구부러지는 모습도 담겨 있다.
패션지 보그에 따르면, 불편한 이 느낌이 일마즈가 의도한 포인트다. 그는 “나는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불쾌한 무언가’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 영상=Balenciaga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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