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조정석과 동갑..소문 많이 내달라" 폭소

황미현 기자 2018. 12. 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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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명이 조정석과 동갑이라는 말에 "소문을 많이 내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태균은 김대명에게 "조정석과 동갑내기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대명은 "80년생으로 조정석과 동갑인 것이 맞다"고 답했다.

김대명은 실물이 더 잘생겼다는 청취자의 글에 "감사하다. 종종 그런 이야기를 듣는데, 소문을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조정석은 김대명에 대해 "연극할 때부터 알던 사이라 '마약왕'을 통해 좋은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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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명© News1
배우 조정석©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김대명이 조정석과 동갑이라는 말에 "소문을 많이 내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명과 조정석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마약왕' 홍보차 라디오에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김대명에게 "조정석과 동갑내기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대명은 "80년생으로 조정석과 동갑인 것이 맞다"고 답했다.

김대명은 실물이 더 잘생겼다는 청취자의 글에 "감사하다. 종종 그런 이야기를 듣는데, 소문을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조정석은 김대명에 대해 "연극할 때부터 알던 사이라 '마약왕'을 통해 좋은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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