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항 7부두 곡물저장 창고 벽화 기네스북

류현주 2018. 12. 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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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구 월미도 인근 인천 내항 7부두 사일로(곡물저장 창고)에 그린 벽화가 지난 9월20일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일로는 둘레 525m, 높이 48m로 아파트 22층에 달하는 높이다.

거대한 규모만큼 슈퍼그래픽을 그려내는 데만 약 100일이 소요됐으며, 이 기간 동안 투입된 전문인력은 총 22명, 사용된 페인트 양은 86만5400L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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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인천시가 중구 월미도 인근 인천 내항 7부두 사일로(곡물저장 창고)에 그린 벽화가 지난 9월20일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일로는 둘레 525m, 높이 48m로 아파트 22층에 달하는 높이다. 거대한 규모만큼 슈퍼그래픽을 그려내는 데만 약 100일이 소요됐으며, 이 기간 동안 투입된 전문인력은 총 22명, 사용된 페인트 양은 86만5400L에 달한다. 2018.12.17.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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