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MB에 고소당했다..주진우 놀리려고 만났다가 알게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의성(53)이 이명박 전 대통령(77)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김의성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진우가 이명박한테 고소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려주려고 만났다가 저도 고소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는 소식이다"라며 소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김의성과 주진우 기자 외 인물도 고소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장에는 최승호 MBC 대표이사·김의성·주진우·권희진 MBC 기자 등 4명의 이름이 나열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의성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진우가 이명박한테 고소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려주려고 만났다가 저도 고소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는 소식이다”라며 소장 사진을 게재했다.
김의성이 공개한 소장에는 ‘정정보도 등 청구의 소’라고 명시돼 있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름과 그의 변호인 이름이 적혀 있다.
현재 김의성은 주진우 시사IN 기자와 함께 MBC 탐사보도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 전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해왔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김의성과 주진우 기자 외 인물도 고소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장에는 최승호 MBC 대표이사·김의성·주진우·권희진 MBC 기자 등 4명의 이름이 나열돼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핫한 경제 이슈와 재테크 방법 총집결(클릭!)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회견 중 난입한 베트남 선수들..박항서 감독이 보인 반응은?
- 결별설 속 진행된 '나혼자산다'..전현무-한혜진 반응은?
- '절대동안' 박주미 올해 나이 47세.. CF 퀸→광성하이텍 家 며느리
- 한국당 인적쇄신 명단 오른 홍문표·곽상도 "기준 납득못해" 반발
- [영상] 감격한 베트남 선수, 박항서에 다가가..기습 뽀뽀? 포옹?
- 경부고속도로서 '슈퍼카' 맥라렌 전복 사고..경찰 "빗길에 미끄러진 듯"
- 한국당,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이사장 고발.. "결격사유 명백"
- 우승컵 들어 올린 박항서, 베트남 총리도 '엄지척'..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
- 정두언 "유시민, 차기 대권 1순위..여야 통틀어 지지율 가장 높아"
- 이지성 "차유람에 세 번 차였다, 먼저 밥 사달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