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번리] '교체 출전' 손흥민, 번리전 평점 6.3..에릭센 7.1

한재현 2018. 12. 1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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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득점에 실패했으나 간접적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포함됐고, 후반 30분 스킵 대신 투입 됐다.

후반 39분 결정적인 슈팅은 아쉽게 골대를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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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득점에 실패했으나 간접적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포함됐고, 후반 30분 스킵 대신 투입 됐다. 그는 공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골을 노렸다. 후반 39분 결정적인 슈팅은 아쉽게 골대를 외면했다.

유럽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3점을 줬다. 팀 내에서는 루카스 모우라(6점) 다음으로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이다. 결승골을 넣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7.1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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