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투기 훈련 비행 도중 추락.."조종사 1명 사망"

입력 2018. 12. 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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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서북부 쥐토미르주(州)에서 15일(현지시간) 훈련 비행에 나섰던 수호이(Su)-27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고 타스 통신이 우크라이나군을 인용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 공보실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후 3시께 Su-27 전투기 1대가 정례 비행을 마치고 착륙하는 과정에서 추락했으며 조종사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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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우크라이나 서북부 쥐토미르주(州)에서 15일(현지시간) 훈련 비행에 나섰던 수호이(Su)-27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고 타스 통신이 우크라이나군을 인용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 공보실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후 3시께 Su-27 전투기 1대가 정례 비행을 마치고 착륙하는 과정에서 추락했으며 조종사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사고 정황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공보실은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중순에도 우크라이나 서남부 빈니차주(州)에서 Su-27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공군 소속 Su-27 전투기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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