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거미 "조정석, 내 매력에 빠져 졸업 못했다고"

이민지 입력 2018. 12. 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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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조정석의 애정 표현을 공개했다.

12월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이 거미와 조정석의 결혼 축하송을 불러줬다.

강호동은 "피부에 최고의 특효약은 사랑이다. 거미 얼굴이 확 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우리가 프로고 업자들끼리 지켜야 할 룰이 있다. 오늘은 거미로 왔으니까 철저하게 배려해서 그분을 배제하고 거미 얘기만 하는게 예능의 정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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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거미가 조정석의 애정 표현을 공개했다.

12월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이 거미와 조정석의 결혼 축하송을 불러줬다.

강호동은 "피부에 최고의 특효약은 사랑이다. 거미 얼굴이 확 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계속 축하송을 이어갔다.

강호동은 "우리가 프로고 업자들끼리 지켜야 할 룰이 있다. 오늘은 거미로 왔으니까 철저하게 배려해서 그분을 배제하고 거미 얘기만 하는게 예능의 정석이다"고 말했다.

이에 거미는 "한마디만 하고 정리하겠다. 그분이 '나에게 한번 빠지면 벗어날 수 없高의 첫번째 입학생이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다'고 했다"고 자랑했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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