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갑상선항진증 완치 "너무나 감사한 하루"

이한철 기자 2018. 12. 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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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항진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솔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은 완치가 힘들다고 알고 있었는데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셨다"며 "갑상선 항진증 환우분들 희망 잃지 말라. 열심히 치료받으시면 완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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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항진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항진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솔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은 완치가 힘들다고 알고 있었는데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셨다"며 "갑상선 항진증 환우분들 희망 잃지 말라. 열심히 치료받으시면 완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달 21일 약 2년여 만에 팀 활동한 솔지는 "앞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다짐하고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셨던 많은 분들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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