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윤은혜 근황, 눈 맞으며 아이 같은 환한 미소

온라인이슈팀 2018. 12.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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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출연하는 윤은혜의 근황이 화제다.

14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예쁜 눈 구경하느라 신난 하루를 보냈더랬죵? 근데 느~므 춥네요 ㅠㅠ감기 조심하세용 ~!!"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윤은혜는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윤유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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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캡처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출연하는 윤은혜의 근황이 화제다.

14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예쁜 눈 구경하느라 신난 하루를 보냈더랬죵? 근데 느~므 춥네요 ㅠㅠ감기 조심하세용 ~!!”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윤은혜는 긴 머리를 흩날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눈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쌓인 눈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며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영상을 본 팬들은 “다음 작품은 연말을 바쁘고 기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용~~연말 드레스 입은 모습 다시 볼 수 있기를^^” “설렘주의보 잘 보고 있어요” “누나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윤유정 역을 맡았다. 그가 출연하는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 닥터와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가 각자의 말 못 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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