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장 말레이시아 감독과 악수하는 박항서 감독

입력 2018. 12. 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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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왼쪽에서 두 번째)이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 최종전을 하루 앞둔 14일 베트남 축구연맹에서 결승 상대 팀인 말레이시아의 탄 쳉 호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2018.12.14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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