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오열, 이필모 향한 진심 고백 "카메라 밖에서도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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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오열 속 진심을 나눴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이 한밤에 정동진 여행을 떠났다.
서수연은 오직 이필모를 위한 겨울바다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필모는 서수연의 쪽지를 따라가며 따뜻한 전복죽을 먹고, 아름다운 바다를 봤으며 길마다 놓인 꽃다발과 선글라스, 목도리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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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솔지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오열 속 진심을 나눴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이 한밤에 정동진 여행을 떠났다.
서수연은 오직 이필모를 위한 겨울바다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리 붙여놓은 포스트잇에 사랑의 지시사항을 적었다.
이필모는 서수연의 쪽지를 따라가며 따뜻한 전복죽을 먹고, 아름다운 바다를 봤으며 길마다 놓인 꽃다발과 선글라스, 목도리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 쪽지에 적힌 ‘오빠의 119가 되겠다’는 서수연의 진심에 감동했다.
그때 서수연이 이필모를 향해 다가왔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은 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곤 서수연이 직접 빌리고 꾸며놓은 해변의 카페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서수연은 “언젠가 만나게 될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가 마치 우리 이야기 같다. 오빠와 나는 숙명이 아닌가 싶다”며 “우리는 방송으로 만났지만 카메라 밖에서도 즐겁게 만나고 싶습니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진심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패널들마저 울음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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