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 먹방? 이번엔 쿡방이다

노규민 2018. 12. 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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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의 MC 이영자가 '먹방 대모'가 아니라 '쿡방 대모'로 변신했다.

오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랜선라이프'에서는 초특급 협업으로 뜨거운 반응을 받은 이영자와 크리에이터 소프의 만남 2탄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데뷔 30년 만에 1인 미디어에 도전한 MC 이영자는 쿡방 크리에이터 소프가 요리한 제비추리 구이부터 바지락술찜, 닭튀김을 맛깔스럽게 먹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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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랜선라이프’ 이영자/ 사진제공=JTBC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의 MC 이영자가 ‘먹방 대모’가 아니라 ‘쿡방 대모’로 변신했다.

오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랜선라이프’에서는 초특급 협업으로 뜨거운 반응을 받은 이영자와 크리에이터 소프의 만남 2탄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데뷔 30년 만에 1인 미디어에 도전한 MC 이영자는 쿡방 크리에이터 소프가 요리한 제비추리 구이부터 바지락술찜, 닭튀김을 맛깔스럽게 먹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두가 기대하던 이영자의 쿡방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

이영자는 1인 방송이 처음인데도 소프 못지않은 카리스마로 능숙하게 쿡방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는 이날 스튜디오에 함께한 60대 한식 크리에이터 심방골 주부도 깜짝 놀랄 만큼 식재료에 대한 해박한 모습과 뛰어난 요리솜씨를 보였다.

이영자가 선보인 요리는 제철 재료인 겨울 무를 활용한 고추장 고등어 무조림. 특히 자신만의 비밀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가 직접 만든 요리 맛을 본 소프는 황홀해 하며 특유의 ‘거대한 먹방’을 펼쳤다.

이외에도 심방골 주부의 겨울 간식 만들기와 ‘대한 외국인’ 데이브의 일상이 공개되는 ‘랜선라이프’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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