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에서 처음 본 여성에게 칼부림.. 배틀그라운드 때문에?

디지털뉴스부 2018. 12. 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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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20대 여성 A(23)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오전 2시께 서울 선릉역 5번 출구 인근에서 또 다른 여성 B(21)씨를 흉기로 찌른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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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선릉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20대 여성 A(23)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오전 2시께 서울 선릉역 5번 출구 인근에서 또 다른 여성 B(21)씨를 흉기로 찌른 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 유명 온라인 게임 '배틀 그라운드'를 즐기다 알게 된 사이로 이날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난 걸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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