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투병 고백→타이거JK·윤세아 등 ★ 응원 물결.."이기자!"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8. 12. 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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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의 투병 고백에 타이거JK, 윤세아 등이 응원을 보냈다.

지난 12일 허지웅은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한다.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 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 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지난주부터 함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윤세아 역시 "어떡해 지웅! 이기자!"라고 힘찬 응원을 전했다.

한편, 허지웅은 모친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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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굿뮤직 홈페이지, 윤세아 인스타그램/ 허지웅 인스타그램 댓글창에 타이거JK·윤세아가 남긴 응원 글 캡처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의 투병 고백에 타이거JK, 윤세아 등이 응원을 보냈다.

지난 12일 허지웅은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한다.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 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 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지난주부터 함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의 고백에 가수 타이거JK는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힘내세요"라고 덤덤하게 그를 응원했다.

또한, 배우 윤세아 역시 "어떡해 지웅! 이기자!"라고 힘찬 응원을 전했다.

이외에도 코미디언 유세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아 잘 버티어서 빨리 또 같이 쇼핑하고 서핑가자"라며 그를 북돋워 준 바 있다.

한편, 허지웅은 모친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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