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스윙스, 백종원 대신 돈가스집 시식 성공 "생애 최고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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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포방터시장 돈가스를 맛보는데 실패했다.
12일 SBS '백종원의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시장 최종 점검 모습이 방송됐다.
하지만 백종원과 장동윤 모두 돈가스를 맛보는데 실패했다.
백종원은 손님들에게 "포방터시장에 돈가스집 말고도 맛있는 집이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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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골목식당' 백종원이 포방터시장 돈가스를 맛보는데 실패했다. 대신 래퍼 스윙스가 맛보기에 성공했다.
12일 SBS '백종원의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시장 최종 점검 모습이 방송됐다.
돈가스집 앞은 새벽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8시30분에서 9시 사이에 번호표 배부가 시작되고, 12시에 문을 연다는 것. 백종원은 "난 새치기를 제일 싫어한다"며 줄 뒤로 가서 섰다. 대기줄에는 '미스터션샤인'에 출연했던 배우 장동윤도 있었다.
하지만 백종원과 장동윤 모두 돈가스를 맛보는데 실패했다. 총 25번까지인 번호표가 동나면서 돈가스 재료가 매진됐기 때문. 백종원은 "어쩔 수 없다"며 허탈하게 웃은 뒤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백종원은 손님들에게 "포방터시장에 돈가스집 말고도 맛있는 집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때 래퍼 스윙스가 등장했다. 스윙스는 일찌감치 도착해 17번 번호표를 받아뒀던 것. 스윙스는 "제가 돈가스 매니아"라고 자부심을 드러내며 돈가스집에 입성했다. 스윙스는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것중에 가장 맛있다. 말도 안되는 맛'이라고 감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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