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향기, 아역시절 정우성과의 인연? "홀린 듯 손 잡고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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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가 정우성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김향기가 출연해 아역시절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향기는 "광고로 유명해진 게 세 살 때"라며 "촬영장이 무서워서 엄마 옆에만 붙어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향기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 "참을성"이라며 "참을성이 있어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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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김향기가 정우성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김향기가 출연해 아역시절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향기는 “광고로 유명해진 게 세 살 때”라며 “촬영장이 무서워서 엄마 옆에만 붙어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나중에 엄마한테 들었는데, 광고 촬영 당시 정우성 삼촌이 웃으면서 저한테 ‘가자, 가자’ 하니까 제가 삼촌 손을 잡고 바로 촬영하러 갔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향기는 지난 2003년 제과 광고를 통해 데뷔한 뒤, 진심 가득한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향기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 “참을성”이라며 “참을성이 있어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2019년에 스무 살이 된다. 스스로도 기대된다. 다중인격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설렘을 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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