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림프종 진단받은 허지웅, 항암치료 시작

2018. 12. 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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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39)이 악성림프종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한다"며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 지 좀 됐는데 미처 큰 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2018.12.12 [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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