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여고생 치어리더 황다건에 도넘은 언어 성희롱 "XX 시키고 싶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입력 2018. 12.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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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여고생 치어리더 황다건에 대해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의 한 회원이 도넘은 묘사로 뭇매를 맞고있다.
10일 황다건은 SNS를 통해 "치어리더란 직업의 댓가가 이런 것인가"라면서 "성희롱 글을 보면 겁이 나고 막막하기까지 하다"라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에서는 한 게시자가 "이런 진짜 XX 시키고 싶다"라고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냈다.
한편, 황다건은 2000년 생으로 올해부터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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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여고생 치어리더 황다건에 대해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의 한 회원이 도넘은 묘사로 뭇매를 맞고있다.
10일 황다건은 SNS를 통해 "치어리더란 직업의 댓가가 이런 것인가"라면서 "성희롱 글을 보면 겁이 나고 막막하기까지 하다"라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에서는 한 게시자가 "이런 진짜 XX 시키고 싶다"라고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냈다.
한편, 황다건은 2000년 생으로 올해부터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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