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누구? 류승수 아내 윤혜원 조카였던 '슛돌이'

연휘선 기자 2018. 12.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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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이 배우 류승수의 처조카로 관심의 중심에 섰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류승수와 아내 윤혜원 씨가 태교 기부를 위해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 가운데 윤혜원 씨가 지승준의 이모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인기에 힘입어 지승준의 엄마 윤효정 씨는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스토리 대표로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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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정 씨가 공개한 아들 지승준 근황 사진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슛돌이' 지승준이 배우 류승수의 처조카로 관심의 중심에 섰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류승수와 아내 윤혜원 씨가 태교 기부를 위해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 가운데 윤혜원 씨가 지승준의 이모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덩달아 지승준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치솟았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10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KBS2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이하 '슛돌이') 1기에 출연했다. 그는 당시 7세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이에 배우 강동원을 닮았다는 호평과 함께 '리틀 강동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인기에 힘입어 지승준의 엄마 윤효정 씨는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스토리 대표로도 성공했다. 특히 윤효정 씨는 아들 지승준의 팬 카페를 적극적으로 관리했다. 윤효정 씨는 윤혜원 씨의 친언니다.

그러나 지독한 유명세에 지승준은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효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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