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하와이서 가족 10km 마라톤 완주[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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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가족 호놀룰루 마라톤을 완주했다.
야노시호는 12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 2018 참가 인증샷을 게재했다.
야노시호는 "가족 10km 마라톤 참가. 스타트부터 딸이 흥분해서 폭주. 도중 피곤해서 도보로.. 라스트 스퍼트로 또 맹러쉬. 예상불가능한 딸을 즐겁게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 가족은 하와이에 이민 후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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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가족 호놀룰루 마라톤을 완주했다.
야노시호는 12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 2018 참가 인증샷을 게재했다.
야노시호는 "가족 10km 마라톤 참가. 스타트부터 딸이 흥분해서 폭주. 도중 피곤해서 도보로.. 라스트 스퍼트로 또 맹러쉬. 예상불가능한 딸을 즐겁게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딸의 목표시간보다 빠른 2시간 전에 들어왔다"며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 가족은 하와이에 이민 후 거주 중이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betterhalf hawaii/Naoya photo)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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