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은방울꽃 부케 뭐길래..송혜교·최지우도 착용

황지혜 기자 2018. 12. 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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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식에서 든 은방울꽃 부케가 화제다.

지난 8일 박서원 두산그룹 전무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결혼한 가운데 신부 조수애가 든 은방울꽃 부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 송혜교, 최지우 등 스타들이 결혼식 때 든 부케로도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은방울 꽃은 '순결'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영국 왕실, 오드리 헵번의 결혼식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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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News1
왼-송중기, 송혜교 부부 / 우-최지우© News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식에서 든 은방울꽃 부케가 화제다.

지난 8일 박서원 두산그룹 전무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결혼한 가운데 신부 조수애가 든 은방울꽃 부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그 가격이 1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인데다 해외에서 100% 수입해,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 송혜교, 최지우 등 스타들이 결혼식 때 든 부케로도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은방울 꽃은 '순결'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영국 왕실, 오드리 헵번의 결혼식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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