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흑백 사진 속 빛나는 '수수한 민낯' [스타엿보기]

김수영 입력 2018. 12. 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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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자연스러운 민낯을 공개했다.

9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SNS에 별도의 멘트 없이 자신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자이언트 핑크는 수수한 민낯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간 방송을 통해 강렬하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 온 자이언트 핑크는 청초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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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 사진=자이언트 핑크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자연스러운 민낯을 공개했다.

9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SNS에 별도의 멘트 없이 자신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자이언트 핑크는 수수한 민낯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간 방송을 통해 강렬하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 온 자이언트 핑크는 청초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8일 종영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할 말 있어, 오늘'에 가수 나다와 그룹 우주소녀 엑시, 여자친구 소원과 출연했다. 이들은 함께 강화도 여행을 하며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을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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