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교통사고, 팬들이 분노한 이유 "사생도 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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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지에서 방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MBN스타에 "대만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 중에 아티스트 차량 간 경미한 접촉사고가 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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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지에서 방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MBN스타에 “대만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 중에 아티스트 차량 간 경미한 접촉사고가 일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방탄소년단 모두 부상 없이 숙소로 귀가 했으며, 향후 일정에는 문제 없다는 것.
이번 사고가 팬들 사이에서 더욱 논란이 된 것은 사생 팬으로부터 비롯된 사고라고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은 “사생도 팬입니까? 스토커 범죄자 아닌가요?” “제발 정상적인 팬들까지 욕먹게 만들지 말고 정신 차리길” “차는 따라가지 말지 정말 위험한데” “부상 없이 경미한 사고라도 후유증이 갑자기 찾아와서 오래가니까 꼭 꼭 검진 받아요ㅠㅠ 제발” “팬은 무슨 방탄 좋아하는 아미로써 너무 화가난다” “너무 괴롭히지맙시다,,,아무리 좋아도 애들 자유 좀 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글로벌 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성황리에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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