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기소중지, 미투 밝힌 A씨 행방 오리무중.."이대로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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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기소중지가 화제다.
배우 조재현(53)과 재일교포 여배우의 '미투 사건'이 기소 중지됐다.
조재현 법률대리인은 최근 티브이데일리에 "재일교포 여배우 A 씨의 성폭행 폭로에 대한 공갈 고소 건은 현재 기소 중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조재현 기소 중지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는 미투 운동을 통해 여러 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돼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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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기소중지가 화제다.
배우 조재현(53)과 재일교포 여배우의 '미투 사건'이 기소 중지됐다.
조재현 법률대리인은 최근 티브이데일리에 "재일교포 여배우 A 씨의 성폭행 폭로에 대한 공갈 고소 건은 현재 기소 중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지금까지 조재현을 고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재현 측의 공갈 고소에 대해서도 귀국해 조사를 받지 않았다. 이에 담당 검사는 해당 사건을 기소 중지했으며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A 씨는 지난 6월 조재현에게 과거 성폭행 피해를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그러나 조재현 측은 "합의된 성관계"라며 반박했다.
조재현 기소 중지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는 미투 운동을 통해 여러 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돼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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