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김종국 "우리 궁합지수는 69%..이 정도면 부부다"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 12. 10. 10:11 수정 2018. 12. 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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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김종국의 이름점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사유리와 이상민이 김종국의 집을 찾았다.

사유리 김종국 이름점은 69%의 궁합지수가 나왔다.

이어 사유리와 이상민의 이름점은 실제 29%였지만 계산을 잘못해 24%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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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사유리 김종국의 이름점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사유리와 이상민이 김종국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김종국에게 "홍진영이 이 집에 왔느냐", "홍진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며 물었고 김종국은 "그냥 친한 사이다. 홍진영 성격이 워낙 밝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친구를 김종국에게 소개시켜주라는 이상민의 말에 "밝은 여자가 좋으냐, 차분한 여자가 좋으냐"고 물었다. 김종국이 "밝은 여자"라고 답하자 이에 사유리는 "그럼 나다. 우리 삼각관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유리는 한국에서 배운 이름점 궁합 점수를 계산했다.

사유리 김종국 이름점은 69%의 궁합지수가 나왔다. 사유리는 "이 정도면 부부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와 이상민의 이름점은 실제 29%였지만 계산을 잘못해 24%로 나왔다.사유리는 "이건 이미 이혼이다. 이혼"이라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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