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현 소속사와 세 번째 재계약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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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이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신혜성은 라이브웍스컴퍼니의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10년을 함께한 신혜성이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소속사와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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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은 라이브웍스컴퍼니의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10년을 함께한 신혜성이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소속사와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신혜성의 이번 재계약은 지난 2009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세 번째 재계약.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는 15년이라는 오랜 인연을 이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재계약 체결 역시 긴 시간 동안 서로 간에 쌓아온 신뢰의 결과다.
신혜성은 올해 신화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하트(Heart)’ 발매와 함께 지난 10월 6~7일 양일간 진행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등 해외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뜻 깊은 20주년의 시간을 보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장언 라이브웍스컴퍼니 대표는 “이번 신혜성과의 재계약은 지난 15년이라는 오랜 시간 함께 쌓아온 서로간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 생각하며 의리를 지켜준 신혜성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혜성이 펼칠 여러 활동에 있어서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성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연말 콘서트 ‘2018~19 신혜성 콘서트 더 이어스 저니(2018~19 SHIN HYE 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를 개최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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