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손예진, 토끼 모자 쓰고 '러블리 미모' 뿜뿜[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12월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이승기, 가수 육성재, 배우 이상윤, 코미디언 양세형에게 각자 일일 사부가 돼 자신에게 가르쳐달라고 제안했다.
손예진은 "이거 진짜 귀엽다. 이거 나중에 알아봐야지"라며 육성재가 쓴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관심을 표했다.
이 가운데 손예진은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쓰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12월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이승기, 가수 육성재, 배우 이상윤, 코미디언 양세형에게 각자 일일 사부가 돼 자신에게 가르쳐달라고 제안했다.
첫 주자로 나선 이승기는 '인싸(인사이더, 모임에 잘 어울리는 사람)' 채팅법'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승기는 "요즘 젊은 친구들과 카카오톡으로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 강의를 하는 건 이상윤 형 때문이다. 상윤 형 카톡을 보면 신중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요즘 25세 이하 친구들의 카톡 방식은 일단 이상윤처럼 길면 안 된다. 3줄 넘어가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다. 어린 친구들과 더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는 방법. 무조건 짧게 단답형으로 치는 거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너 점점 후배 없어질걸"이라고 농담했고, 이상윤은 "난 그건 싫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손예진은 "매정해보인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요즘 이런 이모티콘을 잘 쓴다"며 귀여운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손예진은 "이거 진짜 귀엽다. 이거 나중에 알아봐야지"라며 육성재가 쓴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관심을 표했다. 양세형은 "잘했다. 누나랑 자연스럽게 단체 채팅방을 만들었다"며 이승기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육성재는 노래방 분위기를 업시키는 스킬을 전수했다. 육성재는 다양한 가발과 모자, 의상과 함께 강의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손예진은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쓰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두손 두발 사족보행 오남매, 부모 근친 결혼 역진화인가(서프라이즈) ▶‘그것이 알고싶다’ 성폭행 피해자가 불륜녀 둔갑? 비극적 결말(종합) ▶“끈도 가슴도 위태위태” 클라라, 넘볼 수 없는 아찔 볼륨 몸매[SNS★컷] ▶박보검에 이 무슨 짓인지 ‘남자친구’ 갑·분·PPL 제무덤 파나[이슈와치] ▶전현무♥한혜진 때아닌 결별설 ‘나혼자산다’ 기류 어땠길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