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감독, 나폴리 수비수 히사이 영입에 287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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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오른쪽 측면 수비수 엘세이드 히사이(24) 영입을 노린다.
8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히사이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87억원)를 책정했다.
알바니아 출신의 히사이는 2015/2016시즌부터 나폴리의 주전 측면 수비수로 맹활약 중이다.
사리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히사이 영입을 추진했지만 나폴리의 거부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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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첼시가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오른쪽 측면 수비수 엘세이드 히사이(24) 영입을 노린다.
8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히사이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87억원)를 책정했다. 알바니아 출신의 히사이는 2015/2016시즌부터 나폴리의 주전 측면 수비수로 맹활약 중이다.
사리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히사이 영입을 추진했지만 나폴리의 거부로 무산됐다. 하지만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재차 영입을 진행해 첼시 유니폼을 입으려 한다.
반년 사이에 분위기도 달라진 모습이다. 히사이의 에이전트는 최근 이탈리아 라디오 방송을 통해 “1월에 협상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나폴리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히사이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현재 첼시에는 같은 포지션의 다비데 차파코스타(26)가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5경기에 나서며 백업 역할을 하고 있다. 첼시는 히사이 영입 시 차파코스타를 내보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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