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승윤 "102kg→63kg 다이어트, 부작용 있었다"[결정적장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이승윤이 다이어트 부작용을 고백했다.

12월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승윤이 102kg에서 63kg로 약 4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KBS 2TV '개그콘서트' 중 '헬스보이' 코너 사진을 공개하며 "처음 개그맨이 됐을 때 100kg이 넘었다. 이 때는 정확히 102kg 정도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 다이어트를 해서 머슬대회에 출전했는데 체격을 더 낮췄다. 65kg 이하로 출전했다. 그런데 얼굴 골격이 있지 않나. 몸은 빠졌는데 얼굴 골격은 그대로인 거다. 꾸준히 운동을 하다보니까 도전을 하고 싶더라. 살을 많이 빼면 강점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머슬대회 당시 사진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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