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2대2 토너먼트, '페이커-캡틴잭' 준우승

김아름 2018. 12. 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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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일차 경기가 7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자선행사 2대2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한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캡틴잭' 강형우는 북미의 Doublelift, Voyboy와 만나 '쓰레쉬/알리스타'로 조합을 구성한 미러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1대1 토너먼트 16강에는 LCK 출신 선수 3명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 'Bang' 배준식 선수, 그리고 'Peanut' 한왕호 선수가 전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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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행사 2대2 토너먼트 우승을 기뻐하는 더블리프트와 보이보이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일차 경기가 7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자선행사 2대2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한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캡틴잭' 강형우는 북미의 Doublelift, Voyboy와 만나 ‘쓰레쉬/알리스타’로 조합을 구성한 미러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이번 준우승으로 이상혁과 강형우는 본인들의 이름으로 2만 5000달러를 기부할 수 있게 됐다. 우승한 Doublelift와 Voyboy는 10만 달러를 기부하게 된다.

1대1 토너먼트에서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뱅' 배준식 선수가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둘이서 한마음 모드와 돌격! 넥서스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며 올스타전의 열기가 이어졌다.

1대1 토너먼트 16강에는 LCK 출신 선수 3명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 ‘Bang’ 배준식 선수, 그리고 ‘Peanut’ 한왕호 선수가 전원 출전했다. 이 중 ‘Peanut’ 한왕호 선수는 Evi 선수에게 일격을 당했으나 Jiizuke 선수를 근소한 차이로 잡아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Triple 선수와 화끈한 ‘제드’ 미러전을 펼친 ‘Bang’ 배준식 선수는 내일 진행되는 8강에 안착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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