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이체 최대한도 5억 이야기에 깜짝 "아휴"(나혼자산다)

2018. 12. 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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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이 이제 최대한도 금액을 듣고 깜짝 놀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은행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성훈은 떨리는 마음으로 은행에 들어갔다.

그러자 성훈은 깜짝 놀라며 "아휴, 그렇게 할 일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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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혼자산다’ 성훈이 이제 최대한도 금액을 듣고 깜짝 놀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은행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성훈은 떨리는 마음으로 은행에 들어갔다. 자신의 차례가 오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모습으로 은행원 앞에 앉았다.

성훈은 스마트폰 뱅킹에 대해 묻자 “아이디, 비밀번호를 잃어버린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은행원은 이체 한도를 설정해야 하며, 최대한도가 일일 5억을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성훈은 깜짝 놀라며 “아휴, 그렇게 할 일 없다”라고 답했다.

이를 모니터하던 무지개 회원들은 성훈의 모습에 의아해 했다. 그러자 그는 “그렇게 해두면 불안하지 않냐. 혹시나 누가 털 수도 있으니까”라고 해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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