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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백골부대x특전사, 지옥의 문은 열렸다(종합)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8-12-07 23:05 송고
'진짜 사나이 300' 캡처 © News1
'진짜 사나이 300' 캡처 © News1

'진짜 사나이 300' 지옥의 문이 열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 백골부대, 특전사 훈련생들은 험난한 지옥 훈련을 받아 눈길을 모았다.

백골부대에서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루카스, 셔누, 은서, 조현, 김희정, 최윤영, 나르샤가 신교대를 뒤로 하고 수색대대 간부로 첫발을 내딛었다. 최정예 요원이 되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더욱 강해져야 하는 생존경쟁에 뛰어든 것.

사단 대표가 되기 위한 지옥의 레이스에 모두가 경쟁자였다. 평범한 사람이 없는 '괴물 숙소'에는 체력왕, 독한 놈, 세 번째 도전 등 집념의 사나이들이 모여 있었다.

앞선 훈련에서 '에이스'로 인정 받았던 박재민은 긴장했다. 이를 악물고 훈련에 임하면서 계속된 자극을 받은 박재민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특전사 역시 만만치 않았다.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는 특전사 훈련으로 지옥의 맛을 봤다.

패스트로프 훈련은 보는 이들까지 아찔하게 했다. 평온한 모습으로 훈련을 즐겼던 이정현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 높이에 트라우마가 있었던 이정현은 반복된 훈련으로 이를 극복, 시선을 끌었다.

특전사는 아침도 특별했다. '가볍게' 5km 뜀걸음으로 아침을 맞이했다. 이어진 무한궤도 서킷 트레이닝에서는 체력을 키웠다. 윗몸 일으키기, 턱걸이, 평행봉, 외줄 오르기 등 힘든 종목은 다 들어가 있었다. 여자 에이스로 등극했던 오윤아는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여 앞으로의 훈련에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진짜 사나이 300' 멤버들이 계속되는 부상, 불운에 힘들어 했다. 지옥의 문을 열고 들어간 이들이 남은 훈련을 잘 소화해낼지 주목된다. '진짜 사나이 300'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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