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 "JTBC 상 안 줘도 돼, 소프 먹방으로 받았다"[결정적장면]

황수연 입력 2018. 12. 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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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JTBC에게 상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12월 7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 소프와 함께 먹방에 도전한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소프와 함께 업소용 식자재 마트를 찾았다.

이영자는 맛 좋은 요리에 "JTBC 저한테 상주지말아요 소프한테 받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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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이영자가 JTBC에게 상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12월 7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 소프와 함께 먹방에 도전한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소프와 함께 업소용 식자재 마트를 찾았다. 저렴하고 양 많은 거대 식재료에 이영자는 "여기가 천국이다. 남자들은 나 꼬시려면 백화점 가면 안 된다. 안 넘어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사람은 김포에 위치한 소프의 집을 찾았고 메인메뉴 닭 요리를 만들기 전 제비추리구이와 바지락술찜으로 에피타이저를 만들었다. 이영자는 맛 좋은 요리에 "JTBC 저한테 상주지말아요 소프한테 받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 콩기름에 치킨을 튀길 때는 "이게 연말 대상받는 거랑 똑같지. 첫 튀김은 첫 눈과 같다. 소프는 이런 걸 보면 영화나 드라마가 필요 없겠다"고 감탄했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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