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후 홀로 육아 책임 "하루하루가 불안"

이한철 기자 2018. 12. 7.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혜가 이혼 후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7일 매거진 '우먼센스'는 배우 박은혜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혜는 올해 쌍둥이 자녀를 초등학교에 보낸 학부모다.

박은혜는 "육아를 혼자 하고 있기에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 더 열심히 살게 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배우 박은혜가 워킹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 우먼센스

배우 박은혜가 이혼 후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7일 매거진 ‘우먼센스’는 배우 박은혜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혜는 올해 쌍둥이 자녀를 초등학교에 보낸 학부모다. 하지만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박은혜는 "육아를 혼자 하고 있기에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 더 열심히 살게 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자연스럽게 육아가 최대 관심사다. "교육열이 뜨겁다기보다 중심을 잃지 않고 교육시키고 싶다"는 박은혜는 "공부보다는 창의력을 중요하게 생각해 선행학습을 시키지 않고 학교에 보냈다가 힘든 1학기를 보내기도 했다"고 초보 학부모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5년째 진행 중이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