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의 백서빈, 제38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수상

정다훈 기자 2018. 12.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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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서빈이 두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백서빈은 지난 12월 6일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 주최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영화 부분 주목할 예술가상과 제 38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등 두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영화 부분 주목할 예술가상과 제38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백서빈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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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백서빈이 두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백서빈은 지난 12월 6일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 주최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영화 부분 주목할 예술가상과 제 38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등 두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백서빈은 2011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데뷔한 이래 선하고 진실된 눈빛과 세밀한 내면연기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왔으며, 영화 ‘산상수훈(감독 유영의)’으로 러시아 소치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영화 ‘산상수훈’은 제38회 ‘황금촬영상’에서 신인감독상과 촬영상 은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백서빈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정말 받고 싶었던 황금촬영상의 신인남우상,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주목할 예술가상까지 무겁고 깊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영화 부분 주목할 예술가상과 제38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백서빈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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