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 최진혁 "아침부터 최민수 연기 칭찬, 감격해서 흥분"

이민지 입력 2018. 12. 7.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진혁이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배우 최진혁은 12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민수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최진혁은 "벌써 4년 전. 선배님 연기를 보고 충격 먹었던. '아 저게 진짜구나' 하면서 어깨 너머로 진짜 배우의 길을 보여주신 민수선배님. 연기에 대한 가치관을 아예 바꿔주신 선배님"이라며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민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진혁이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배우 최진혁은 12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민수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최진혁은 "벌써 4년 전. 선배님 연기를 보고 충격 먹었던. '아 저게 진짜구나' 하면서 어깨 너머로 진짜 배우의 길을 보여주신 민수선배님. 연기에 대한 가치관을 아예 바꿔주신 선배님"이라며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민수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너무나 존경하는 선배님이 아침 7시 반부터 둘째를 학교 보내시고 전화하셨다며. 원래 그런 말씀 잘 안하시는 분이 '드라마 재미있다'며 제 치찬도 해주시고 너무 감격스럽고 행복합니다. 부족하지만 진짜 배우가 되고 싶어요 선배님처럼. 아침부터 전화 한통으로 감성 터집니다"고 최민수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진혁은 "선배님께 칭찬 받으니 어떤 것보다도 너무 기쁘고 힘이 납니다. 부끄럽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연기로 부끄럽지 않은 후배 되겠습니다. 어제 본방사수 해주신 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격해서 흥분해서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음. 어쨌든 기분 최고. 시청률도 오르고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주인공 나왕식 역으로 열연 중이다. '황후의 품격'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 동시간대 1위로 순항 중이다. (사진=최진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밥블레스유’ 빵터진 사건사고 대처법, 인생 조언도 프로[어제TV]김규리 이렇게 섹시했나? 상상돼 더 아찔한 비키니[SNS★컷]마이크로닷 부모 뉴질랜드 저택 포착, 확인된 소유재산만 25억[결정적장면]문가비 과감한 비키니, 엄마가 찍어준다는 노출 사진[SNS★컷]콜라병 몸매 윤은혜. 딱 달라붙는 전신수영복에 섹시美↑[SNS★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