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14층서 불..80대 독거노인 숨져(종합)
2018. 12. 6.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9시 6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아파트 안에서는 주민 A(8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난 아파트 주민 20여명은 스스로 건물을 빠져나와 대피했다"고 말했다.
숨진 A씨는 이 아파트에서 홀로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아파트 주민 20여명 건물 밖으로 대피"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6일 오후 9시 6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아파트 안에서는 주민 A(8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9소방대는 소방차 13대, 소방관 40여명을 동원해 약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난 아파트 주민 20여명은 스스로 건물을 빠져나와 대피했다"고 말했다.
숨진 A씨는 이 아파트에서 홀로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 ☞ '박항서 매직' 명장 에릭손도 꺾었다…베트남 결승행
- ☞ 한파 몰아치는데…술취한 60대, 국회 앞 '알몸 활보'
- ☞ '빚투' 한고은·조여정도…"채무때문에 이혼한 부모님…"
- ☞ '아내를 죽여라' 환청에 부인 살해했다는 50대
- ☞ 파리 에펠탑·미술관 등 폭력시위 우려에 문닫는다
- ☞ '4141호' 기차 타고 마지막 길 떠난 부시, 아내·딸 곁으로
- ☞ 문희부터 조수애까지…재벌家 며느리 된 스타들
- ☞ 정동영 "대통령 요새 혼자 식사…위험신호"
- ☞ "도박 기술 보여주며 현혹"…노인들 쌈짓돈 챙긴 일당
- ☞ '오늘밤 김제동' 측 "북 김정은 찬양한 적 없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 연합뉴스
-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 연합뉴스
- 中, '하프마라톤 의혹'에 "승부조작 사실…기록 취소·문책"(종합)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서 에스컬레이터 유리 파손…인명피해 없어 | 연합뉴스
- 中 판다기지, 판다에게 비스킷 준 70대여성에 "평생 출입금지" | 연합뉴스
- 프랑스서 마크롱 부부 '결혼 스토리' 드라마 기획 | 연합뉴스
- 연인 무차별 폭행 40대, 항소심서 피해자 용서로 감형 | 연합뉴스
- 노인 일자리 보조금 10억원 횡령해 호화생활 누린 사회복지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