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父에게 3억 못받아 주장..조여정 측 "사실 확인 中"

김현록 기자 2018. 12. 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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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도 '빚투'에 휘말렸다.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6일 한 매체는 조여정 부친 조모씨의 고향 지인 A씨가 14년 전 조씨에게 3억원을 빌려준 뒤 받지 못했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조여정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며 언급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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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배우 조여정 / 사진=스타뉴스

배우 조여정도 '빚투'에 휘말렸다.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6일 한 매체는 조여정 부친 조모씨의 고향 지인 A씨가 14년 전 조씨에게 3억원을 빌려준 뒤 받지 못했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04년 요양원 설립을 목적으로 조씨에게 2억5000만원을 빌려줬고, 이후에도 분당의 5층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며 건물을 팔아 변제하겠다는 말을 믿고 추가로 5000만원을 더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A씨는 오랜 이웃 사촌인데다 딸이 유명 연예인이라 조씨가 돈을 갚지 않을 줄 상상하지 못했다며, 앞선 2억5000만원에 대해서는 2005년까지 갚겠다는 차용증을 썼음에도 조씨가 연락을 피했고, 전화번호까지 바꿔버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여정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며 언급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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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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